열애 서현, "이원근과의 키스신, 상상도 못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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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22)이 첫 키스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3일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린 SBS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 연출 배태섭)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서현은 배우 이원근(22)과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서현은 이원근과의 ‘꽃잎 키스신’에 대해 “사실 4회까지만 출연하는 터라 키스신은 생각해보지 못했다”며 “처음 만나자마자 키스신이 있어 무척 당황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원근과 처음 만났기 때문에 더욱 풋풋한 모습을 담아낼 수 있지 않았나 싶다”며 키스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열애’는 부모 세대의 갈등과 운명으로 인해 비극을 겪게 되는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치열한 성공을 그린 드라마로 28일 첫방송된다.

‘열애’ 서현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열애 서현, 연기 기대된다”, “열애 서현, 서현은 4회까지만 나오는구나”, “열애 서현, 서현 나온다니 본방 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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