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24일로이터동화】미국은 월맹이 억류 중인 것으로 알려진 4백57명의 미군포로 가운데 최소한 l7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비공식소식통으로부터 들었다고 미국방성이 24일 밝혔다.
「제리·프리드하임」미국방성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달 초순 미군포로 6명이 죽었으며 그 뒤에 11명이 더 죽었다는 소식을 비공식경로를 통해 입수했으며 이들의 사인 및 사망일시는 확인할 수 없으나 월맹군이 전쟁포로를 정치문제로 다루고 있는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