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나와라 뚝딱 결말, "행복한 결말로 동시간대 1위, '시청률도 해피엔딩'"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MBC `금 나와라 뚝딱`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이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맺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주인공 모두가 행복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수(연정훈 분)는 노블 다이아몬드의 사장으로 취임했고, 유나(한지혜 분)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현수의 어머니 진숙(이경진) 역시 두 사람과 함께 살며 평범한 가정의 행복을 누렸다.

성은(이수경 분)은 현준(이태성 분)의 아이를 임신했고, 몽희(한지혜 분)는 성은을 대신할 디자인실 팀장에 발령받았다.

몽규(김형준 분)는 대기업에 취직해 민정(김예원 분)과의 결혼을 앞두게 됐다. 그동안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했던 몽규의 어머니 윤심덕(최명길 분)은 민정을 며느리로 인정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금 나와라 뚝딱’은 어지러운 전개와 억지스러운 결말이라는 시청자들의 의견에도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흥행을 기록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의 전국 시청률은 22.3%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금 나와라 뚝딱 결말을 본 네티즌들은 “금 나와라 뚝딱 결말이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야”, “금 나와라 뚝딱 결말은 아쉽지만 재밌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