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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경비소 설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속초】속초시 청학동·교동지구 어민 박승태씨(51) 등 2백30여명은 20일 관내에 어선출항을 전담할 수상 경비소를 설치해줄 것을 속초경찰서에 건의했다.
이들은 명태 성어기를 앞두고 청학동·교동지구 1천여 어민들이 새벽2시 이후 출항을 위해 1∼1.5km 떨어진 중앙동 어협구내의 수상 경비소까지 찾아가 출항증을 받아야하는 불편을 겪는다고 이같은 건의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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