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비행장 준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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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울산비행장이 1년만에 준공되어 20일 하오 3시 백선엽 교통부장관 등 내·외빈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가졌다.
3억2천만원의 공사비로 길이 1천5백m, 폭 30m의 활주로와 2백20평의 청사를 갖춘 이 비행장의 준공으로 서울∼울산간을 1시간에 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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