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1일 장충체육관서 이금택·오까베 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프로·복싱 동양 미들급 챔피언 이금택이 21일 저녁 장충체육관에서 동급동양 3위인 터틀·오까베(강부)와 논타이틀 10회전경기를 갖는다.
국내 프로·복서 중 유일한 동양 타이틀·홀더인 이금택의 이번 결전은 내년 1월6일로 결정된 캐시어스·나이또(내등)와의 타이틀·매치를 앞둔 전초전인데 23전18승(8KO) 2무3패의 전적을 갖고있는 오까베는 금년 챔피언 이금택(15전13승2무)을 고전시킨바있어 열전이 예상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