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링 특사 귀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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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유엔본부 18일 AP동화】군나르·야링 유엔 특사는 아랍 이스라엘 평화회담 재개를 위한 노력을 당분간 포기하고 그의 원래임지인 모스크바로 귀임하게 되었다.
우·탄트 유엔 사무총장은 18일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주소 스웨덴 대사인 야링 특사는 지난 8월25일부터 개시되었던 이스라엘 이집트 및 요르단간의 회담에 간여하기 위해 8월 중순께 유엔 본부로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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