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진 총장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성신여대 음악대학 제31회 정기연주회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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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2013년 9월 22일(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제3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성신여대 음악대학 기악과 학생들로 구성된 성신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매년 높은 수준의 교향곡 연주와 교내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우수한 재학생들의 협연으로 이루어지는 정기 음악회를 개최하여, 매해 그 명성과 실력이 더해가고 있다.

이날 연주회에는 성신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연주 외에도 협연으로 음악대학 기악과 김에스더(바이올린), 비올라(김한빈), 성악과 이민명(소프라노) 학생이
무대에 올라 빼어난 실력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날 공연을 함께 지켜본 심화진 총장은 “성신의 재학생들이 자신이 가진 실력을 오늘처럼 최고의 무대에서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훌륭한 연주회를 위해 함께 애써준 음악대학 교수, 학생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여대 음악대학은 전문적 지식과 기량을 겸비한 유능한 음악가 양성을 위하여 해외 유수 학교 및 기관들과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2007년과 2008년에는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와 서울에서 교류연주회를 개최하였으며, 세계적인 연주장소인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홀(2010년 한?러 수교 20주년 기념 모스크바 공연)과 하와이 브레이스델 콘서트홀(2011년 APEC 정상회담 축하공연)에서 발군의 연주 실력으로 현지의 일간지는 물론 문화계의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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