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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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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기 1895년 고종 32년11월17일 드디어 단발령은 내려졌다. 고종황제는 친히 머리를 자르고 백성들에게 모범을 보인다. 온 나라 백성의 통곡소리는 하늘을 찌르고 일인에 대한 반감과 원성은 극에 달했다.
장의섭 작 박량원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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