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6명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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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구】지난 10일 상오11시쯤 영천군 청통면 오수리에서 번호를 알 수 없는 삼륜차를 비켜가려다 다리 난간을 부수고 높이6.9m의 다리아래 개천으로 구른 한일「버스」소속 경북 영 518호「버스」(운전사 김종태·34)에 탔던 승객의 사망자수가 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종태(34·포항시 신흥동 637·운전사) ▲김제필(21·영일군 신광면 토성동·조수) ▲김덕수(49·김천시 부곡동 18의4) ▲조병활(49·서울 마포구 염리동14의94) ▲임영진(35·영덕군 강구면 강구동 315) ▲김순조 (37·영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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