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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교육위해 도움요청하는 수단의 바크트 알리다 초등학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수단 서(西)다푸르 포로바랑가 난민 캠프에 있는 바크트 알리다 초등학교에서 14일(현지시간)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 이곳 캠프는 수단 내전으로 인해 피난온 주민들이 있는 곳이다.
이곳 주민들은 학교 기능 복원을 위해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4명의 선생님과 338명의 학생들이 있지만 책상과 걸상은 7개뿐이다. 학생들이 교장인 압둘라흐만 이드리스 선생님의 수업을 흙바닥에 꿇어 앉아서 듣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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