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금괴밀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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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관세청은 7일 상오 11시 부산 수영비행장에 도착한 KAL편으로 입국한 재미교포「스단」김 (30·여)씨를 2천 만원 상당의 금괴 밀수 혐의로 검거, 심문중이다.
김씨는 이날 화물 속에 금괴20㎏ (싯가 2천 만원)을 은닉, 입국하려다 부산 세관 감시원에 의해 적발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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