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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출판건수 3,373종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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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대한민국 출판물총목록』 -969년판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출판되었다.
여기에 수록된 통계에 의하면 69년의 우리나라의 출판물의 총수는 3천3백73종.
이를 크게 나누면 정부간행물이 9백44책, 일반도서가 1천9백5책, 학위논문31책, 정기간행물중 잡지4백63종, 신문이 2백30종이다.
이를 세분하면 정부간행물에서는 문교부가 2백43책,국영기업체 1백1책,국회 56책,과학기술처 53책, 농림부 45책, 건설부 32책, 재무부 30책. 외무부 29책, 상공부와 내무부가 23책, 국방부가 22책의 순으로 돼있다.
일반도서가운데는 어문학이 가장 많은 5백69책, 사합·교육이 3백59책, 정법·경제 1백60책, 철학·종교1백40책, 미술·연예 1백3책, 총류 96책, 이학·용학 90책, 역사·지리 84책,공학·공업이 57책,산업·교포이 47책으로 돼있다.
잡지 가운데는 월간이 3백54종, 이간이52종,부정기간35종,격월간9종,반년간6종, 년간3중 , 주간2종, 순간·우월간이 각각1종이었으며 신문은 월간이 99종,영간이 65종, 일간이36종, 반시간이18종, 순간이7종, 계간이 4종, 격일간이 1종으로 돼있다. <사륙배판· 1백17면·비매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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