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여인과 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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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작은 여인으로 기네스 기록에 오른 지요티 암게가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를 부모와 함께 방문했다. 암게의 키는 62.7cm에 불과하다. 암게는 2014년 기네스북 출간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에 왔다.
아버지 키산(왼쪽)과 어머니 란자나 그리고 암게를 안고 있는 있는 통역 디네쉬 고반디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기네스가 12일 배포한 세계에서 (살아있는 개중) 가장 작은 개인 미라클 밀리 사진이다. 치와와 암컷인 밀리는 등에서 발까지 키가 9.65cm에 지나지 않는다. 농구선수가 신는 농구화 속에 쏙 들어갈 정도의 크기이다. 밀리의 소유자는 푸에르토리코에 사는 바네사 셈러이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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