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훈련공단 신설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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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직업훈련을 통해 유휴노동력을 산업 인력화 하기 위해 직업훈련공단을 신설, 정부 각 기관에서 통일성 없이 시행해 오던 각종 직업훈련과 기능자격부여를 일원화할 방침이다.
보사부가 16일 법제처 심의에 넘긴 직업훈련법 개정안은 직업훈련을 교사·기술공·기능공·직종훈련으로 구분하고 기술차 양성과 기능개발을 기업주 책임 하에 의무화하며 기업주로부터 직업훈련분담금을 징수토록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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