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나토 기동연습|병력 10만 동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브뤼셀8일AP동화】북대서양동맹군사령부는 8일 금년 들어 최대규모의 동맹군기동훈련이 10일부터 그리스, 터키 및 에게 해상에서 시작된다고 발표했다.
13일 동안 전개될 이 기동작전에는 미국 영국 서독 이탈리아, 그리스, 터키, 벨기에 및 룩셈부르크 등 8개국의 육·해·공군병력 연10만명이 참가할 것이 예상된다.
이 작전을 발표한 유럽 연합군사령부는 이 기동훈련의 세부계획을 밝히기를 거부했으나 지상작전을 지원하기 위한 폭격기 및 정찰기와수륙양용병력 및 항공모함 등을 포함한 해군이 증원된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