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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비파웰빙상품화사업단, ‘웰빙식품’ 부문 우수 브랜드로 선정되어 한국전문기자협회 전문 인증 받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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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단법인>한국전문기자협회에서 완도비파웰빙상품화사업단을 ‘웰빙식품’ 부문 우수 브랜드로 선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에 위 윤열 단장은 “그동안 완도비파웰빙상품화사업단은 웰빙 라이프를 추구하고 건강을 생각하는 이들을 위해 완도 비파 가공식품개발에 쉼 없는 노력을 기울여왔다”면서, “앞으로도 국민건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네랄이 가득한 해풍으로 돌보고 정성으로 키우는 웰빙 식품, 완도 비파
웰빙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욕구가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맛과 건강을 느낄 수 있는 과실로서 유기농으로 재배되는 ‘완도 비파’가 주목을 받고 있다. 겨울에 꽃을 피우는 생명력이 강한 과수인 비파는 예전부터 약용나무로 잘 알려져 있다.

‘비파나무가 자라고 있는 가정에는 아픈 사람이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비파는 항산화, 피로회복 등의 효능을 갖춘 웰빙식품이다. 또한, 비타민A와 폴리페놀 등 기능성 성분이 함유된 비파는 갈증을 없애고 폐질환, 기침, 아토피질환에 효능이 있다.

따뜻한 해양성기후에 속하는 전라남도 완도군은 청정바다의 해풍과 맑은 공기 덕분에 이러한 비파를 재배하는데 가장 알맞은 지역으로서 전국 최대 비파 재배면적을 확보하고 있는 주산지이다.

황금빛 건강열매, 완도 비파의 제품 연구개발을 추진해온 ‘완도비파웰빙상품화사업단’
완도 비파의 고부가가치 제품 연구 개발에 앞장서온 ‘완도비파웰빙상품화사업단’은,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하여 유통망을 구축해왔고, 산학관연의 네트워크 시스템과 자체 전문기술을 활용하여 최대의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아울러 완도군은 목포대학교 비파연구소 박용서 교수와 함께 비파 잎에서 추출한 ‘비파주스’를 비롯한 비파 웰빙 상품화사업을 추진해왔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한 향토산업육성사업 평가 우수상을 수상한 완도 비파는, 2011년부터 3년 동안 31억 원을 들여 비파 가공시설과 ‘체험복합문화센터’를 구축하기도 했다.

완도 비파는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수확한 열매가 재래종에 비해 크기가 훨씬 크고 당도가 높다. 수확 후 가공공장에서 깨끗하게 세척되어 저장되고 세척된 완도 비파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위생관리를 통해 여러 가공식품으로 만들어진다.

이중 ‘무농약 비파건잎’은 기관지염과 피로회복,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으며, ‘비파즙’은 무설탕, 무방부제, 무색소로 첨가물 없이 비파의 맛과 영양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비파비누’와 ‘비파와인’은 미용과 건강에도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완도 비파 생과와 가공식품들은 전화(061-555-5020)로 바로 구입할 수 있다.

한국전문기자협회에서 전문 분야별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 개최
한편, 한국전문기자협회는 지난해 11월 '제3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1세기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고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전문 분야별로, 17개 부문 18명에게 시상이 있었다.

시상식 부문별 수상자는 ▶<의정부문> 국회의원 남경필, 정세균 ▶<행정부문(광역)> 서울특별시 시장 박원순 ▶<의정부문(광역)> 경기도의회 의장 윤화섭 ▶<교육부문> 인천광역시 교육감 나근형 ▶<행정부문(기초)> 안성시 시장 황은성 ▶<의정부문(기초)> 수원시의회 의장 노영관 ▶<안보부문> 해군참모총장 대장 최윤희 ▶<언론보도부문> 경인종합일보 국장 김형천 등이 각각 수상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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