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몰광부 사망한 듯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장성】지난 14일 하오 3시20분쯤 삼척군 장성읍 화전리 어룡광업소 용갱에서 보갱작업 중 굴이 무너져 매몰된 광부 김재훈씨(35)는 사고 발생 3일째인 53시간이 경과한 16일 하오 8시 현재 구조되지 못하고 있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