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가양동 양천향교에서 열린 ‘공자추모 2564주년 추계 석전대제’에 참석한 유림과 시민들이 제례 봉행을 위해 대성전으로 가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 27위를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성균관을 비롯한 전국의 232개 향교에서 매년 음력 2월과 8월 두 차례 열린다.
안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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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가양동 양천향교에서 열린 ‘공자추모 2564주년 추계 석전대제’에 참석한 유림과 시민들이 제례 봉행을 위해 대성전으로 가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 27위를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성균관을 비롯한 전국의 232개 향교에서 매년 음력 2월과 8월 두 차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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