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와 비밀협상 용의 월맹대표 파리 귀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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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파리14일UPI동양】베트콩 외상 구엔· 티· 빈 여인이 14일 월남전 종식에 관해 미국과의 즉각적인 비밀협상을 제의한 가운데 「파리」로 귀임했다.
지난 3개월간 파리 평화회담을 거부해 온 비이여인은 그동안 그녀가 대다수의 비동맹국가들로부터 베트콩의 평화안에 관해 지지를 규합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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