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늄 생산 바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워싱턴10일로이터동화】중조근(나까소레)일본 방위청 장관은 10일 이곳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일본은 핵 무력 국가가 될 의도는 없으나 순전히 평화적인 목적을 위해 농축「우라늄」을 원한다고 천명하고 농축「우라늄」의 국제생산 안에 미국이 동조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또 자기는 현재 1백22개에 달한 주일 미군 기지를 줄이고 이를 부분적으로 일본군으로 대체할 것을 제의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