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대통령선거|좌파후보수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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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산티아고 (칠레) 6일UPI동양】 「칠레」 내무성은 5일「칠레」 대통령선거의 공식개표결과를 발표, 「마르크스」 주의자이며 좌파연합의 통일후보인 사회당 소속의「살바도르·알렌데」 (62)박사가 1백7만16표 (36·3%)를 얻어 보수계 무소속 「호르헤·알레산드리」 전대통령의 1백3만표(34·9%)를 물리치고 수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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