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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세력균형 유지 위해 조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워성턴 16일 AFP 합동】「레어드」미 국방장관은 16일 「수에즈」운하에서 휴전이 발효한 이래 「아랍」공이 이 운하연안으로 소제「샘·미사일」을 이동시켰다는 「이스라엘」측 비난에 언급, 그것을 확인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일뿐 아니라 사실상 소용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스라엘」측의 되풀이된 주장과 미국의 개입요청에 대해 이날의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측의 주장을 두둔하지 않음으로써 주목을 끌었다.
그는 중동지역의 「항구적 평화」수립에 주된 관심을 갖고있다고 말하고 미국은 그 지역의 세력균형 유지여부를 조사키 위해 전자장비를 사용하고 있는 중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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