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박물관서 관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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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화재관리국은 10일 옥산서원과 독악당 소장 도서 중 「삼국사기」9책을 비롯한 7종 16책을 문화재로 가지정하고 경주박물관에 이관해 관리키로 했다.
지정된 도서는 다음과 같다.
▲옥산서원 소장=삼국사기 9책 (중종 7년 경주 판각본) 정덕계유사마방목 1책 (1514년 진사 합격자 명단) 해동명적 2책 (김생 등 명필 석각 탁본) ▲독악당 소장=중용구경연의 1책 (이언적 육필본) 봉선잡의 1책 (동) 진수팔규 1책 (동) 대학장구보유 1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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