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BT파트너스]‘캐시슬라이드’가 잠금 화면에서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쇼핑슬라이드’ 서비스를 2일 정식 오픈했다.
‘캐시슬라이드’는 잠금 화면에 광고와 콘텐트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9개월 만에 700만 가입자를 확보한 모바일 첫 화면 플랫폼이다.
‘캐시슬라이드’에서 이번에 출시한 쇼핑슬라이드’는 3월에 공개한 ‘패션슬라이드’에 이어 선보이는 모바일 쇼핑 서비스다.
잠금 화면에서 ‘쇼핑슬라이드’를 보고 왼쪽 잠금 해제를 하는 것만으로도 인기 상품의 쇼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잠금 화면에서 편리하게 패션과 잡화, 생활 용품 등 꼭 필요한 쇼핑 정보를 제공해 구매 접근성이 높다.
개발사인 NBT파트너스의 박수근 대표는 “잠금 화면에서 생활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쇼핑슬라이드’는 패션, 뷰티, 아트, 뉴스에 이어 다섯번째로 공개된 ‘슬라이드 시리즈’다.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트를 담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병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