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촌상 4개 부문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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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왼쪽부터 이상운, 한상복, 조재필.

재단법인 인촌기념회(이사장 현승종)는 올해 인촌상 수상자로 ▶교육=서울예술대 ▶산업기술=이상운 효성 부회장 ▶인문사회문학=한상복 서울대 명예교수 ▶자연과학=조재필 울산과기대 교수를 선정했다. 예술 인재 양성, 섬유산업 재도약, 국내 인류학 발전 토대 마련, 2차 전지 핵심 기술 개발 등에 대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0월 11일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메달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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