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율 높아진 심장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제네바 3일 로이터동화】45세부터 54세 사이의 남자들에서 동맥경화와 심장병으로 사망하는 율이 1955년 이후 급증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31일 세계보건기구 (WHO) 에 의해 밝혀졌다.
1955년부터 1967년까지 16개 선진국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네덜란드」가 66%로 가장 높은 사망 증가율을 나타냈다.
세계보건기구는 또한 이러한 병에 의한 사망률은 전반적으로 여자보다 남자에 있어 약 3배가 더 높았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