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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제2지구 토지구획정리 10일께 기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청담·삼성동 일대 4개 공구로 나눠
남서울 개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청담동, 삼성동 일대의 영동 2지구 토지구획정리공사가 10일께 기공된다.
3일 서울시는 영동 제2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기술조사용역을 동성기술단 등 4개 사와 4천 5백 13만원으로 계약을 마치고 구획정리사업 제1차 공사는 4개 공구로 나누어 곧 지명 발주키로 했다.
올해 안에 마치게 될 제l차 공사는 공사비 4억원을 투입, 4개 간선도로를 건설하는 것이다.
4개 간선도로 공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광로∼호원 = 폭 70m, 길이 1천 9백 30m ▲광로 2호선 = 폭 50m, 길이 3천m ▲광로 3호선 = 폭 50m, 길이 2천 8백 40m ▲광로 4호선 = 폭 35m, 길이 3천 2백 7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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