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삼성동 일대 4개 공구로 나눠
남서울 개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청담동, 삼성동 일대의 영동 2지구 토지구획정리공사가 10일께 기공된다.
3일 서울시는 영동 제2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기술조사용역을 동성기술단 등 4개 사와 4천 5백 13만원으로 계약을 마치고 구획정리사업 제1차 공사는 4개 공구로 나누어 곧 지명 발주키로 했다.
올해 안에 마치게 될 제l차 공사는 공사비 4억원을 투입, 4개 간선도로를 건설하는 것이다.
4개 간선도로 공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광로∼호원 = 폭 70m, 길이 1천 9백 30m ▲광로 2호선 = 폭 50m, 길이 3천m ▲광로 3호선 = 폭 50m, 길이 2천 8백 40m ▲광로 4호선 = 폭 35m, 길이 3천 2백 7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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