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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 월맹 폭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사이공22일AP급전동화】22일 비무장 미정찰기 1대가 월맹상공에서 월맹군의 지상포화를 받자 미전폭기들은 월맹내 1백5㎞상공까지 출격하여 월맹군의 대공포진지를 보복 폭격했다고 22일 주월 미군 사령부가 발표했다.
이 같은 북폭은 근1개월만에 처음으로 감행된 것으로서 월맹군이 「캄보디아」영내 및 월남북부와 「라오스」로 통하는 침투로를 봉쇄하는 위치에 포진한 미군에 대해 새로운 공격을 시작했다는 보도와 때를 같이하여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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