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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신정동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4일 내린 비로 영등포구 신정동 안양천의 물이 불어 양평동과 신정동을 잇는 오목교가 이날 오후부터 침수돼 차량들이 통행에 제한을 겪어 있다
폭 3m, 길이 20m의 이 다리는 매년 장마 때마다 물에 잠겨 주민들이 큰 곤란을 겪어 왔다.
서울시는 지난해 이번 물에 잠긴 다리 옆에 새로운 다리 공사를 착공, 금년 말쯤 완공될 예정인데 현재 주민들은 이 새 다리로 다니고 차량만 그 전 다리로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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