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으로 본 박대통령 6대취임 3주

박정희대통령은 7윌1일로 제6대 대통령취임 3주년을 맞는다.
박대통령은 3년동안 청와대비서실의 문서 2만3천9백17건과 총리실을 비롯한 각부처의 문서 6천7백28건을 재가, 하루평균 33건의 문서를 처리했다.
박대통령은 또 이기간중 해외출장 4회를 포함, 5백64회에 걸쳐 12만5천9백64km의 출장을했는데 평균 이틀에 한번씩 1백15km를 출장한 셈이된다.
박대통령이 이기간중 면접한 인사수와 회의수 및 민원과 서신처리 상황은 다음과같다.
면접 ▲총면접인사 1만2천6백45명 (회의시 면접인사까지 포함하면 2만7천9백53명) ▲공식접견 9천1백29명, 비공식접견 3천5백16명 ▲국내인사 1만1천l백57명, 국외인사 1천4백88명 ▲하루평균 접견인사 14명 (회의시 접견인사를 포함하면 하루평균 30명)
회의 ▲총회의건수 6백65회 ▲정례회의 l백74회 ▲특별회의 및 보고 1백76회 ▲비공식희의 및 보고 3백15회 ▲하루평균 1회 (일요일과 공휴일 제외)
서신 ▲총접수 4만6천2백56건 ▲이첩1만1천7백31건 ▲회신 1만3천39건 ▲요해결서신 1천1백31건중 4백94건 (43·7%)을 해결.
보원 ▲총접수 1만2천8백74건 ▲이첩 1만5백91건 ▲요해결청원 1천9백12건 가운데 9백2건(47·2%)을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