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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유원지에 마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여름철 익사사고를 막고 유원지 단속을 위한 여름경찰서가 뚝섬유원지안에 마련되어 20일 문을 열었다.
이 여름 경찰서는 수상안전에 대한 사전계몽선도는 물론, 수영허용구역밖의 수영금지, 안전보호시설의 정비, 그리고 풍기문란행위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게 된다.
또한 여름경찰서에는 물놀이 피서객들을 위한 응급구호소와 미아보호소, 그리고 공동수도, 공중전화 야외변소등이 함께 마련되어 피서객들에게 서비스한다.
앞으로 여름경찰서는 여름수영학교도 문을 열어 수상안전사고를 계몽, 방지하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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