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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농구·다이빙·펜싱·체조·테니스 6개 종목에 48명으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는 5일 상임위원회에서 토리노 유니버시아드대회의 대표선수단 규모를 육상·농구·다이빙·펜싱·체조·테니스등 6개 종목 48명으로 결정, 이를 대한올림픽위원회에 추천했다.
이 선수단의 규모는 유니버시아드대회 전반에 관한 사항을 위임받은 소위원회의 결정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으로서 내주안으로 대한올림픽위원회의 최종확정을 거쳐 오는 30일까지 선수선발을 마치게 된다.
이번에 책정된 종목은 동경대회에서 6위 이내로 입상했거나 경기수준이 크게 향상되어 입상이 가능한 유망종목으로 국한됐으며, 선수단은 ①대학선수를 우선하며 ②대학연맹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되어야하고 ③임원은 코치강습회나 코치·아카데미의 이수자중에서 선발토록 되어있다.

<선수단>
▲본부=5명 ▲회의대표=2명 ▲육상=4명(남1·여2·임1) ▲다이빙=1명(남1) ▲펜싱=1명(남1) ▲체조=5명(남4·임1) ▲테니스=3명(남·l명·여1·임1) ▲농구=27명(남12·여12·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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