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은 2일 금산위성통신지구국개국식에 참석한뒤 임신왜란때 순국한 7백의사의 무덤인 종객사를 성역화하는 계획을 도지사 책임하에 추진하고 그 소요경비 3천1백41만원 가운데 1천9백55만원을 국고에서 지원토록 지시했다.
박대통령은 이어 호남고속도로 예정지를 헬리콥터편으로 시찰한뒤 경부고속도로의 황간공구에 내려 공사진척 상황에관한 브리핑을 듣고 김정렴비서실장을 통해 작업인부들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
박정희대통령은 2일 금산위성통신지구국개국식에 참석한뒤 임신왜란때 순국한 7백의사의 무덤인 종객사를 성역화하는 계획을 도지사 책임하에 추진하고 그 소요경비 3천1백41만원 가운데 1천9백55만원을 국고에서 지원토록 지시했다.
박대통령은 이어 호남고속도로 예정지를 헬리콥터편으로 시찰한뒤 경부고속도로의 황간공구에 내려 공사진척 상황에관한 브리핑을 듣고 김정렴비서실장을 통해 작업인부들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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