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독 수교 성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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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뉴요크1일AP동화】에른스트·숄츠 동독부외상은 『미국과 동독의 정상적인 외교관계를 수립할 시기가 성숙했다』고 말한 것으로 1일 인용보도됐다.
루크지와의 인터뷰에서 숄츠 동독부외상은 월리엄·로저즈 미국무장관이 『양국간에 견해차이가 있을수는 있지만 동독이 새롭고 완전한 국가로 발전한 이제 양국은 국제법에 입각하여 정상적인 외교관계를 수립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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