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일 중 이사장 장대섭씨를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시경 수사과는 29일해체된 경일 중 재단 이사장 장대섭씨(39)를 부정수표단속법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5월18일 황갑철씨(을지로3가) 등 2명에게 떼어준 한국 상업은행 세운 지점과 한일은행 광교 지점 거래의 당좌수표 액면1천3백96만9천2백원의 부도를 낸 혐의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