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308/20/htm_20130820161020c030c011.jpg)
‘김남길 입원’.
배우 김남길이 연이은 작품 활동으로 피로가 누적돼 병원에 입원했다.
19일 김남길 소속사는 “김남길이 18일 영화 ‘해적’ 촬영 중 탈진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왔다”고 전했다. 김남길은 KBS 월화드라마 ‘상어’ 종영 이후 제대로 쉬지 못한 채 영화 촬영에 돌입, 피로가 누적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남길이 당일 치료를 받은 후 바로 퇴원해 집에서 휴식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22일 영화 ‘해적’ 촬영도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네티즌들은 “김남길 입원, 드라마 끝나자마자 바로 영화 찍어 힘들었을 듯”, “김남길 입원, 건강 챙기세요”, “김남길 입원, 푹 쉬고 좋은 활동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해적’은 제작비 100억 원이 투입된 대작으로 김남길과 손예진, 유해진, 이경영, 오달수, 안내상, 설리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