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화전, 제 3정유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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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1일 이낙선 상공부장관은 수출을 전제했던 경인화전 잉여유지의 내수전용조치가 국내 기준시설로는 유류 공급이 부족한 때문이었다고 말하고 이에 따라 경인화전은 사실상 제3정산공양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장관은 또 금년도 하반기무역계획은 큰 변동이 없을 것이며 상품 디자인 및 포장개선책으로 지금의 포장센터·디자인·센터 및 포장기술협회 등을 발전적으로 해체, 오는 18일에 재단법인 디자인·포장 센터로 통합, 발족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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