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름의 특색…영국의 여자 다섯 쌍둥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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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어머니「이렌·핸슨」여사는 넉 달된 다섯 애들을 이렇게 소개한다.『제일 왼쪽의「니콜라」는 제일 미인이 될 거다. 피부가 사기 같고 여자답게 부끄럼도 탄다.「존」은 사랑스런 진 눈썹을 가진 놈.「줄리」는 언제나 미소 짓는다.「재클린」은 아버지와 꼭 닮았고 제일 얌전하다. 그리고「사라」는 제일 크고 똑똑해서 생각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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