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메일러 형무소로 남은형기 3일채우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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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알렉산드리아(버지니아주)AP동화】작가「노먼·메일러」씨는 2년전「워싱턴」의 국무성 앞에서 벌어진 행진에 참가한 죄로 받은 징역형의 남은 형기 3일간을 복역하기 위해 5일「알렉산드리아」형무소에 들어갔는데 수감되기전 기자들에게『「닉슨」대통령은「찰즈·디킨즈」의 소설에 나오는 위선자「우리아·히프」의 살아 있는 화신』이라고 극구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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