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 5명 실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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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광주】2일 상오 7시쯤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리 남쪽7㎞ 해상에서 어로 작업중이던 6t급 유자망 어선 영성호(선장 문영선·40)가 심한 돌풍으로 침몰된 것을 지나가던 부산어선소속 화양호가 발견, 구조작업에 나섰으나 선장 문씨만 구조되고 나머지 선원 5명은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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