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류학증등 위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부산】4일 동부경찰서는 서울대학교 재학증명서와 미국무성 초청 도미유학 증명서등을 위조해서 팔아온 일당 5명중 대구시 동인동 3가174 정창호씨(41·인장업자)를 공인위조혐의로 구속하고 백모씨(40)등 4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정씨등 5명은 작년 5월20일 문교부장관과 서울대학교 총장직인등을 위조, 서울대학교 재학증명서·도미유학 증명서등 1백여장을 위조, 1∼3만원씩에 팔아왔다고 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