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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첫 장학제도 판화협서 9명 선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한국판화협회(회장 이항성)는 미술장학금 제도를 신설하고 서울 선린중학 김호용군등 중학생 9명을 지급대상자로 뽑았다.
이 회장 개인기금으로 마련된 이 장학금제도는 미술계에 처음 있는 일로서 명년부터 범위와 인원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금년도 장학생은 다음과 같다.
▲선린중 3 김호용▲영등포여중 2 현지혜▲동대문여중 2 안혜령▲금호여중 2 김소연▲한양중 2 유형규▲보인중 3 조규흥▲영천중 3 이호대▲화순중 3 송철현▲광주 무진중 3 장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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