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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모유증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동경AP동화】건전한 음악은 아기를 가진 어머니의 젖을 50%내지 1백50% 더 많이 나오게 하는 능력을 갖고 있음이 실험결과 밝혀졌다고 일본적십자 산부인과병원 부원장「오까·이가」박사가 주장했다.
그는 이 병원에서 1백20명의 수유부에게 건전한 음악을 들려 주었더니 그중 1백15명이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오까」박사는 젖을 먹이는 어머니에게 좋은 음악은 합창,「세미·클래식」, 기악등이라고 말하고 전자오락이나「스윙」음악등은 오히려 해롭다고 실험결과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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