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등에 이영학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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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청주】중앙일보가 창간 5주년기념으로 벌인 5백만원 현상애독자 퀴즈의 특등상 행운은 충북 진천군 문백면 옥정리 452 이영학양(18·청주여고 3년·사진)이 차지했다.
이양은 특등상으로 주택복금 50만원을 받는다.
진천 고향에서 농사를 짓는 부모를 떠나 청주에서 동생 3명과 같이 8만원짜리 전세방에서 자취하는 이양은 이 소식을 듣고 『꿈같은 일』이라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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