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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2분기 흑자전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JW중외제약은 주력제품 매출 호조로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JW중외제약은 올해 2분기에 ▲매출액 1074억원 ▲영업이익 87억원 ▲당기순이익 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11.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영업이익도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의 매출 호조와 새로 출시한 프리미엄 필러 '엘란쎄'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으로 매출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엔저로 원가율이 하락한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신제품 출시와 함께 주력 품목들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매출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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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미 기자 byjun300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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