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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아파트 진단착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는 11일 도시계획국장을 반장으로 하는 10개조 (1개조 10명) 1백명의 시민 「아파트」 기술 진단반을 편성, 20일까지 37개 지구 4백 6동의 시민「아파트」의 기초와 기둥, 언덕 석축 부분을 비롯, 겨울에 시공한 「아파트」와 부실 업체가 지은 「아파트」 등을 가려내고 보수 부분을 밝혀내는 작업을 편다.
또 보수에 필요한 종합적인 기술지원 방법과 전반적인 대책도 세우도록 했다.
조별 조사지역과 조사 동 수는 다음과 같다.
▲1조=금화지구 1∼3공구 (58동)
▲2조=연희 A·B지구, 창천지구, 서부 이촌동 (46동)
▲3조=현저, 북아현지구, 응암지구. 홍제지구, 마동지구 (38동)
▲4조=3·1지구 l∼6공구 (24동)
▲5조=영등포구 본동, 김포지구 (19동)
▲6조=금화지구 4∼5공구 (54동)
▲7조=동숭지구, 회현지구 (48동)
▲8조=응봉, 행응, 정릉, 홍릉지구 (42동)
▲9조=낙산, 정릉, 도봉지구 (38동)
▲10조=와우, 노고산, 산천지구 (3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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