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동원으로|우편 정상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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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뉴요크25일UPI동양】우체부들의 파업때문에 전국적으로 마비됐던 미국 우편물배달은 24일「닉슨」대통령의 명령아래 동원된 현역 및 주 방위군병력 3만명의 선발대가「뉴요크」시내 주요우체국들에서 우편업무대행에 착수함으로써 1주일만에 정상상태를 회복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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