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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이사건 가담자|60%가 환각제 중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워싱턴24일AFP합동】68년 월남에서 발생했던 「밀라이」촌락 양민학살 사건에 가담한 미군의 60%가 환각제인「마리화나」중독자들이었다고 미 육군예비역 하사관인「찰즈·웨스트」씨가 24일 밝혔다. 환각제 LSD나「마리화나」는 복용하는 사람에게 살의를 품게하는 『마약』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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