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에 시민아파트 무허가·불량주택 헐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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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3일 용산구청은 오는4월 효창동 산1, 서부이촌동 196의 1, 197의 2, 206의 2, 그리고 도원동 4의16, 한남동 산 8의 31 등에 있는 무허가 건물과 불량주택들을 헐고 그 자리에 시민 「아파트」를 세우기로 했다.
지역별 철거대상 가옥은 효창동 산1(공원지대) 2백 15동, 서부이촌동 2백34동, 도원동 76, 한남동 75동, 인데 구청은 효창동에 8동 (2백 40가구 입주) 서부이촌동에 10동(2백 48가구 입주) 도원지구에 2동 그리고 한남동에는 4동의 「아파트」를 세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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